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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마약 운반 조종사, 3년 연방 징역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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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9-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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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마약 운반을 위한 비행 행적으로 3년 연방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오레곤 주와 아리조나 주 사이를 오간 비행으로 경찰의 의심을 산 뒤 체포된 Wayne Brunet이 지난 6, 배포 목적의 마리화나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예순 다섯 살의 Austin 출신인 Brunet은 지난 금요일, 실형 선고 이외에 1969년산 Piper Comanche 차량 압수형과 5천 달러 벌금형도 선고 받았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Brunet이 지난 3, Austin 서북쪽 70마일 거리에 있는 Llano Municipal 공항에 착륙한 뒤 체포됐을 때, 단발 엔진 비행기에 200파운드가 넘는 마리화나를 싣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오레곤 주 Medford에서 아리조나 주 Holbrook까지 Brunet의 비행기를 추적했으며, 텍사스로 넘어온 Brunet은 작은 공항 두 곳에서 착륙을 하거나 착륙 시도를 했다가 출동한 경찰을 피해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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