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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Schwab의 텍사스 입성…지역 경제 호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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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거대 금융 투지 기업 Charles Schwab이 텍사스에 지역 사무소 설치를 결정함에 따라 Denton과 Tarrant County 외곽 지역 경제가 지속적인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Westlake에서 Charles Schwab의 1억 달러 규모 오피스 단지 건립 기공식이 열렸으며, 해당 사무소 기공식에 Greg Abbott 주지사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에 문을 열 해당 캠퍼스는 114번 고속도로와 Circle T Ranch Development가 위치한 170번 고속도로 사이에 들어서게 됩니다.
최대 2600명의 고용 인원을 창출할 해당 캠퍼스의 기공식은 크게 번성하고 있는Westlake과 그 주변 지역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킬 신호로 보여집니다.
한편, Charles Schwab 유치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미치게 될 지역들인 Westlake과 Argyle, Haslet, Justin, Northlake 그리고 Roanoke와 Trophy Club의 총 인구는 3만 7천 명으로 추산된다고 NW Metroport Chamber of Commerce가 밝혔습니다.
이들 7개 지역들을 포함한 Metroport 지역의 작년 인구가 약 8만 8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2020년이면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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