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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여파로 주요 항공사들 운임료 인하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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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9-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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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Irma 피해 여파로 공항과 항공사 운영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항공 운임료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돼 항공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이 두 차례나 강타했을 때는 단기적으로 항공료가 급등했지만, 공항과 항공사의 복구 과정으로 인해 상황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리케인 여파는 DFW 기반 American Airlines Southwest Airlines의 운항에도 타격을 줬으며, 이들 항공사들은 여전히 피해액을 추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aribbean Southwest 항공편들 대부분이 취소되고 Houston Hobby 공항은 폐쇄됐으며, American 항공사도 카리브 행과 플로리다 발 항공편들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arecompare Rick Seaney 최고 경영자는 특히, 플로리다와 카리브 행을 비롯 항공편 예약 전에 가격 상황을 필히 조사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공항과 항공사 복구 과정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므로 그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면 항공사가 항공료를 인하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항공편들을 다른 공항으로 옮겨야만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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