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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 복구 가운데 텍사스 등 전국 개스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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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9-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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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Irma로 인한 피해 복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주, 텍사스를 포함한 미 전역의 개스 소매 가격이 갤런 당 2센트 하락했습니다.

텍사스 주 전역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 당 2달러 52센트로 조사됐다고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이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주 텍사스의 대도시 중에서는 Dallas 2달러 61센트로 개스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Amarillo에서는 2달러 36센트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 전문가들은 이번 주 허리케인 Irma Florida를 강타한 후 평균 개스 가격이 전국적으로 고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전국적으로 개스 연료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허리케인 여파에 의한 정전과 통행 불능 도로로 인해 필요한 지역에 개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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