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고객 선수금 가로챈 지붕 시공사 업주 기소돼
페이지 정보
본문
북텍사스의 지붕 보수 시공사 업주가 고객을 속여 돈을 가로챈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OS Roofing and MGM Contractors의 업주 Will Jenkins가 소비자 불만 신고를 자체 조사한 NBC 5의 보도 이후 지난 주말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초, NBC 5에 Jenkins가 지붕 보수 선수금으로 수천 달러를 받은 뒤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여러 건 접수됐으며, 해당 사기 피해 보도가 나간 이후에 북텍사스 전역에서 비슷한 사기 피해자들이 제보를 해 왔습니다.
SOS 업체의 전 종업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Jenkins가 고용인들의 돈까지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 십 명의 사기 피해자들이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Jenkins는 15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2건의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난 Jenkins는 이달 13일로 예정된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ACA 폐기 결정에 연방 소송 취하한 주 검찰총장
- 17.09.06
-
- 다음글
- 구호 지원 못받는 Houston 불법 이주민들…연방법 규제 탓
- 17.09.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