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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 Harvey 피해 지원할 재건위원회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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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허리케인 Harvey 피해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이재민과 피해 지역을 지원할 텍사스 재건위원회 설치 계획을 어제 밝혔습니다.
주 의사당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Abbott 주지사는 텍사스 A&M 대학의 John Sharp 총장의 주도로 해당 위원회가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휘몰아친 태풍과 그로 인한 극심한 피해는 주 차원의 대응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힌 Abbott 주지사는 “도전은 이전에도 있어 왔으며, 우리는 이 재난의 위기를 극복해 낼 것으로 믿는다”며 결기에 찬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연방 정부도 텍사스를 덮친 허리케인 Harvey 피해 대응 활동에 나선 가운데,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주도로 막대한 구호 지원을 한 결과 오늘 현재, 구호 지원 예산이 바닥날 정도인 것으로 국내 대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또 다른 초대형급 허리케인인 Irma가 이틀 후 플로리다 주 상륙을 위해 북상 중인 것으로 예보돼 해당 연방 기관의 긴장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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