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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서 개최된 '2017 미주체전' 결산보고 및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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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오, 달라스의 한 식당에서 달라스 한인 체육회 미주체전 결산 보고 및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제 19회 미주체전 준비위원장 김성환 체육회 부회장은 금메달 88, 은메달 64, 동메달 53개를 획득해 총점 5천 6백 25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달라스가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결산 보고는, 총수입 25만 7천 7백 12 달러, 지출 25만 4천 8백 84달러로 2천 8백 28 달러의 잔액이 남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장덕환 달라스 체육회 회장은 달라스 동포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흑자를 기록한 첫번째 미주체전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기 미주체전은 2년뒤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는 9월23일 시카고 재미 한인 체육회 총회에서는 차차기 미주체전 개최 도시가 결정됩니다.
한편 체육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달라스는 볼링과 골프 종목에 총 1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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