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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수해자 구조 위해 보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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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을 재난 지역으로 만든 비는 어제부터 소강 상태에 들어갔지만, 이미 수용 한계를 초과한 Barker 와 Addicks 저수지들은 범랑을 막기 위해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Eldridge 지역이 물에 잠겨 있지만, 2층에 계신 분들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해 집 안에 머물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는 토요일까지 물이 5피트 높이 정도 더 불어날 예정이라 지금 당장 구조를 하지 않으면 인명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Houston 한인회장 김기훈 씨가 긴급히 달라스 한인사회에 고무 보트 및 판 보트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또한 월요일부터 텍사스 주 방위군이 투입되며 일반인들의 구조 활동은 금지된 상태이나, 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구조 활동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히스패닉이나 백인 커뮤니티의 경우 자체 보트가 많아 구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한인 사회에는 보유하고 있는 보트가 없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달라스 한인 동포들의 빠른 지원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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