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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피해 시민 위한 구호물자 운송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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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피해로 터전을 잃은 Houston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담긴 구호 물자 운송이 시작됐습니다.
미 전역의 기업들이 남부텍사스의 허리케인 피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Grand Prairie 소재 World Vision으로 보내기 위해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호 단체로 향할 대형 트레일러에는 건조식품과 학용품, 양말, 화장실용 휴지 그리고 텐트, 슬리핑 백 등 갖가지 생필품들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구호 물품 중에는 31 Gifts에서 보내 온 “Hope Kits”도 포함돼 있으며, 이 키트는 세면도구 등의 화장용품과 개인 필수품들로 꾸려져 있다고 해당 기업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호품 전달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음을 이재민들이 알기를 바라며, 기도와 격려로 자신들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1 Gifts는 허리케인 Harvey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 되도록 수 천 개의 키트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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