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수해 현장에 Texas National Guard 병력 증원
페이지 정보
본문
남부텍사스 지역의 허리케인 Harvey 피해 상황이 보다 심각해지면서 Greg Abbott 주지사가 수해 현장에 투입할 Texas National Guard 병력을 역대 최대 인원인 1만 4천명 수준으로 증원시켰습니다.
Abbott 주지사는 “Texas National Guard 요원 일부가 해외 파병 업무에서 돌아온 관계로 허리케인 수해 현장 투입 병력을 1만 2천명에서 1만 4천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울러,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애쓰는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Texas National Guard 병력을 최대한 투입하기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밤 현재, 3만 2천명여명의 허리케인 Harvey 이재민들이 텍사스 175개 대피소에서 잠을 청했다고도 밝히면서, 이재민들을 위해 약 3만개의 간이 침대를 추가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경우를 위해 예비 지원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주지사, 연방 재난 지역으로 14개 County 추가 요구해
- 17.08.31
-
- 다음글
- Houston 피해 시민 위한 구호물자 운송 시작돼
- 17.08.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