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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연방 재난 지역으로 14개 County 추가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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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비상관리기구 FEMA가 허리케인 Harvey 사태와 관련해 지정한 Presidential Disaster Declaration 대상에 14개 county들을 추가로 포함시켜 줄 것을 Greg Abbott 주지사가 어제 연방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 지면 텍사스의 총 33개 County들이 Individual Assistance를 비롯 Direct Federal Assistance를 포함하는 A와 B 등급의 Public Assistance와 FEMA가 허리케인 Harvey 피해 보상으로 지원하는 Hazard Mitigation을 지원 받게 됩니다.
Abbott 주지사는 “허리케인 Harvey 피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주요 자원을 가능한 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로컬 및 연방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텍사스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는 FEMA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힌 Abbott 주지사는 “이번 폭풍이 텍사스 주민들의 특성만은 훼손시키지 못했다”고 힘주어 말하며, “피해 지역 재건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반드시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Dallas와 Tarrant 그리고 Travis County는 Direct Federal Assistance를 포함하는 B등급의 Public Assistance 지원 대상에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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