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Trump 대통령 수해현장 또 방문, 복구 위해 145억 5천만 달러 의회에 요청
페이지 정보
본문
Donald Trump 대통령이 지난 2일 토요일, 수해현장을 다시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백악관은 초대형 허리케인 Harvey가 강타한 텍사스 주 수해 복구를 위해 145억 5천만 달러의 긴급 예산 편성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전날 밤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Harvey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 78억 5천만 달러의 연방 재난관리청 구호기금을 지원하고, 추후 67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회는 내일, 여름 휴가를 마치고 개원하는 즉시, 최대한 빨리 예산 및 기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Paul Ryan 하원의장은 "가족들과 지역사회가 허리케인 Harvey로부터 복구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하원은 긴급 구호기금 원조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FW 개스난 안정돼…일반용 개스 먼저 공급
- 17.09.04
-
- 다음글
- 국가 기도의 날, 예배 행사로 이재민 위로한 Dallas 대피소들
- 17.09.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