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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고발된 Dallas 기업, 연방 라이선스 유지 위해 소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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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의 뇌물과 리베이트 사기 사건을 기획 전개한 일로 궁지에 몰린 Dallas의 한 실험 대행 기업이 운영에 필요한 연방 라이선스 유지를 위해 관계 당국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기소된 Next Health and Medicus Laboratories가 자사의 연방 실험 라이선스 중지 혹은 폐지를 금하는 임시 제한 명령과 법원명령을 요구하며 지난 달 18일 주와 연방 기관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소송장에 의하면, 연방 라이선스 중지나 페지 조치로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Next Health는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소송장에서 Next Health는 연방 조사관들이 구체적인 근거 제시없이 통상적인 위반 사항들을 적발했다고 말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처럼 자사의 존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사 소송을 낸 Next Health는 Andrew Hillman과 Semyon Narosov라는 두 수장이 다른 19명의 용의자들과 더불어 형사 고발된 상태에 있습니다.
Hillman과 Narosov는 2억 달러의 부당 진료 청구 이득을 발생시킨 불법 환자 위탁을 위해 4천만 달러의 뇌물과 리베이트를 뿌린 Forest Park Medical Center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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