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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난 심화에 비축 원유 50만 배럴 풀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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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피해 여파가 오일 가격 상승과 연료 공급 부족 사태로 까지 이어진 가운데, 개스 가격의 폭등을 막기 위해 연방 에너지부가 비축 원유 50만 배럴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원유의 빠른 시장 공급을 위해 루이지애나 주 Lake Charles의 Phillips 66 정유공장으로 즉시 원유를 선적하도록 승인했다고 Rick Perry 에너지 장관이 어제 밝혔습니다.
또, 이번과 같은 연료 공급 부족 비상 사태에 대비해 비축해 놓은 Strategic Petroleum Reserve 원유에 대한 또 다른 요구들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의 원유 비축 조치는 1970년대 아랍 원유 수출입 금지 사태 후에 취해진 비상 대비책으로, 비축 원유는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4곳의 지하 저장고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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