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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가 국내에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영주권 신청과 관련해 개별 인터뷰 요건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해외 테러리스트 입국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13780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며, 또 이민 사기 적발과 방지 수준을 개선하고 이민 시스템이 보다 더 온전히 작동되도록 하기 위한 USCIS의 포괄적 전략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영주권 신청 인터뷰 요건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USCIS는 먼저 취업에 따른 신분 변경 신청을 비롯 난민과 망명, 그리고 친척 초청에 의한 이민 신청에 대한 인터뷰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업 이민 신청을 위해서는 영주권이나 신분 변경 등록 신청서 I-485를 사용해야 하며, 난민과 망명 신분의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할 수 있는 난민과 망명, 친척 초청 이민 신청은 I-730 신청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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