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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직격탄에 이어 바가지 상흔에 멍드는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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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의 직격탄을 맞기 전 후로, Houston과 텍사스 동남부 지역 상점들에 품귀 현상이 일면서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려 주 검찰총장이 바가지 상흔 행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빵과 물, 기타 식료품이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물품들의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주 검찰청으로 바가지 요금 행태를 고발하는 600여 건의 시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NBC 5 보도에 의하면, San Antonio의 한 스포츠 용품 상점이 병에 담긴 물 12팩을 41달러에 팔아 신고됐으며, Houston 근처 Sam Houston Parkway의 한 주유소 가게에서는 같은 양의 물을 45달러에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이같은 바가지 요금 행태가 기승을 부렸으며, 주 검찰청은 주말 이후, 접수된 불만 신고를 검토해 고소 당한 영업점들에게 바가지 요금 행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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