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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도의 날, 예배 행사로 이재민 위로한 Dallas 대피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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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대통령이 일요일인 어제 하루를 허리케인 Harvey 피해자들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한 가운데, Dallas의 3개 대피소에서도 종파를 초월한 예배 의식이 치러졌습니다.
해당 시 관계자들은 많은 이재민들이 정신적인 종교 의식을 요구해 왔으며, 그러한 요구를 들어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Patricia Blasquez 시 소통담당관은 “Dallas로 대피한 많은 이재민들이 지친 가운데 앞날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므로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서 이재민들의 정신적 불안을 해소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대피소 예배는 Kay Bailey Hutchinson Convention Center와 Samuell Grand Recreation Center, Walnut Hill Recreation Center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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