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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 일식 겹친 신학기 첫 날 맞은 DFW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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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첫 날에 개기 일식 현상까지 겹친 어제는 북텍사스의 많은 시민들에게 매우 설레는 색다른 하루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lano의 Daffron 초등학교 교사인 Terry Stout 씨는 “학생들과 첫 대면하는 날이기도 하면서 1979년 이후 처음으로 개기 일식을 볼 수 있게 돼 무척 기대된다”면서, ‘신학기 첫 날을 위해 그리고 개기 일식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여러 활동들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3학년의 과학 엔지니어링 과목을 담당하는 교사인 Stout 씨는 PTA가 제공한 특수 안경을 사용해 무엇을 보았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보았는지 등 개기 일식 관찰 일기를 쓰도록 학생들에게 안내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해당 관찰 일기는 간직할 수 있도록 나중에 아이들 편에 집으로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이 개기 일식 관찰을 위한 눈 보호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안전에 대한 주의가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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