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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시민단체, 남부 연합 동상 이전 고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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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County의 한 시민운동단체가 남부 연합 기념비 이전 문제를 숙고해 줄 것을 해당 County 지역 인사들에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의 일원인 Willie Hudspeth 씨는 지난 17년 동안 매주 화요일, Denton County Commissioners Court 앞에서 해당 법원 근처에 세워져 있는 남부 연합 동상의 이전을 요구해 왔습니다.
어제는 다른 단체 구성원들과 함께 남부 연합 동상 철거 문제를 다음 회의의 주요 현안으로 다뤄줄 것을 해당 법원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udspeth 씨가 속한 단체는 기념비를 이전하거나 지역사회 다양성 제고를 위해 다른 기념비를 추가로 세우는 것을 해당 법원이 고려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Denton County Commissioners가 이러한 요구들을 받아들여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 해당 단체의 노력을 감안해 남부 연합 동상 이전 문제를 들여다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해당 County Commissioners는 문제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곳은 역사적 장소로써 사적지 보호 규정에 의해 자신들이 기념비를 추가로 세우거나 철거할 근거가 없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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