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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만 내린 DFW, Harvey 영향 미미할 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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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가 강타한 텍사스의 남부와 중부 지역에 앞으로 며칠 동안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반면, 어제 곳에 따라 소나기만 내린 북텍사스에는 Harvey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대성 폭풍을 동반한 Harvey의 세력이 약해지고 있지만 폭우와 홍수가 피해 지역에 여전히 위험 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텍사스 동남부 지역에 쏟아진 심한 폭우로 Houston-Galveston 지역 전역에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로 인한 홍수 사태가 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초까지도 Harvey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가 30에서 50인치 정도 더 내릴 예정이어서 일부 피해 지역이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 위험에 놓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텍사스 중부 지역에는 돌풍과 폭우가 예보돼 있어 해당 지역으로 차량 통행을 하지 않도록 당부됐습니다.
한편, 이번 주 중 후반까지 Harvey의 영향을 주시해야 하는 가운데, DFW 지역에 열대성 저기압 발생이 예보되고 있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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