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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텍사스 피해 지역 찾는 Trump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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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8-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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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대통령이 어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리케인 Harvey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응 자세를 알리면서 재난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텍사스를 내일 방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500백년 만의 최악의 홍수로 전문가들이 표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자연 재해 대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면서, 연방 정부의 책임감 있는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텍사스 연안을 강타한 Harvey Trump 행정부가 들어 선 후 처음 겪는 대형 자연재해로써 혼란과 내부 갈등이 끊이지 않는 새 행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arvey에 대한 공무원, 시민, 언론의 관심이 뜨거운 탓에 버지니아 시위 관련 부적절한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 등 연 이은 난제를 겪은 Trump 대통령이 재난 위기 관리에 집중적인 노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Trump 대통령은 주말 휴식 차 찾은 Camp David 휴가지에서 전화로 Mike Pence 부통령을 포함한 내각을 소집했으며, 조용히 텍사스를 찾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약속했습니다.

이에 Greg Abbott 주지사는 Trump 대통령과 연방 정부가 A-plus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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