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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DFW 지부 주최 연례만찬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달라스 영사출장소 이상수 소장, Don Huffins 상원의원,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 회장 등 북텍사스의 주력 인사들과 주요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영주 한미연합회 회장은 “이번 뱅큇은 한인 교포1세들에게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음세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 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Nicolas Chae, Hwajin Chung, joseph Kim, Taesung Kim, Amber Park등 5명의 한인 2세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Keynote Speaker 로 참석한 마크 김 버지니아 하원의원은 미국에서 자라는 한인 2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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