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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care 옷장에서 숨진 9개월 영아, '사고사'로 결론 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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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경찰국이 지난 7일 Daycare에서 숨진 생후 9개월 영아의 Babysitter를 형사 처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지난 7일 밤, Daycare 내의 옷장에 발견되었고, 보모가 이 아이를 재우기 위해 카시트에 아이를 앉힌 채 옷장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카시트에서 미끄러진 후 잠든 채 질식한 것으로 추정했고, Tarrant County 검시관은 유아 사망 원인에 대해 ‘사고사’라고 결과를 내렸습니다.
아이의 엄마 Megan Norris는 8월 9일 공식성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아이의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아동보호서비스기관은 개인주택에서 운영된 이 Daycare가 운영 허가증을 갖고 운영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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