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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ota 파이프라인 개발사업, 완공 이후에도 난관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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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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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착공 당시, 환경 오염과 북미 원주민 문화 유적지 훼손 등을 이유로 전국적인 공분을 산 Dakota Access pipeline 개발사업과 그 주관 업체가 지난 4월 해당 사업 완공 이후에도 여러 가지 난관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업 친화적인 Donald Trump 행정부의 가벼운 규제 정책으로 인해 해당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연예계 인사들이 연대 행동에 나섬으로써 주관 업체인 Dallas 기반 대기업 Energy Transfer Partners가 난감한 입장에 몰린 바 있습니다.

현재, 억만장자이며 7 1000 마일의 파이프라인 소유주인 Kelcy Warren 해당 기업 사장이 그 모든 혼란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일 유출과 기타 환경적 문제 발생 후, 해당 기업의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여전히 주와 연방 당국의 규제에 묶여 있는가 하면, Trump 대통령이 파이프라인 철강 자재를 국산으로 대체할 것을 피력하는 등 난제가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오일 운송 영업을 시작한 North Dakota에서 Illinois에 이르는 1172마일의 Dakota Access pipeline 사업에 대한 법정 소송까지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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