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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누출 피해 Dallas 남성, 요금 폭탄 구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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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누출로 난방용 개스 요금 폭탄을 맞은 Dallas 남성이 개스 사용료 감액 혜택을 받아 구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llas에서 27년째 살고 있는 James Ford 씨는 지난 봄 난방용 개스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난방비가 얼마가 드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Ford 씨는 “보통 겨울철이면 월 100달러에서 125달러 정도 부과되는 천연개스 난방비가 올 3월엔 840달러나 부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Ford 씨는 유틸리티회사 Atmos에 전화해 개스 미터기 검침 실수 인정과 부과금 적용 개선을 약속 받은 것에 이어, 주택 밑을 지나는 개스관 점검도 요청해 개스 누출 사실을 확인한 뒤 곧장 보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개스 누출분을 포함한 500달러가 넘는 개스 사용료 폭탄을 다시 맞게 됐으며, 이번에는 미터기 기준에 따른 요금 부과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Atmos 측 답변만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Ford 씨가 NBC 5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개별 사례를 살펴 고객의 실제 개스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한다고 밝힌 Atmos 측으로부터 총 1300달러인 요금이 200달러로 감액되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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