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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조경 회사 소유주,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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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조경회사 소유주가 비전문직 취업 비자인 H-2B 비자 프로그램 연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나서, 비전문직 취업 비자 근로자 노동 수요 충족에 대한 인식이 다시 제고되고 있습니다.
C&T 조경회사 소유주인 Chris Austin은 Washington D.C.에서 텍사스주 상원의원들과 만나 H-2B 비자 프로그램 연장에 대해 장점을 논하며 설득했지만, 반이민 감정이 강한 텍사스 주 정치인들에게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ustin 씨는 올해 H-2B 비자 프로그램의 추가 발급 발표 시기가 늦은 데다가 규모도 적었다면서, 이는 현실에 무지한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더 많은 일거리를 창출하며, 그들의 저임금덕택에 미국인 평직원들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국토안보부는 농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이 취업할 수 있는 H-2B 비자가 올 한해 만 오천 개 추가 발급된다고 발표했지만, 많은 사업주들은 당초 두 배로 발급할 것이라는 기대에 못미치고 시기도 늦어 효과가 반감된다고 아쉬움을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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