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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신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늘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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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생산이 많은 텍사스 주가 신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일 한국 외교부의 ‘국제 에너지 자원 동향’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미 에너지정보청 은 지난 3월 풍력과 태양열 등 신 재생 에너지로 생산한 전력량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전력 생산량의 1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풍력이 8%, 태양열이 2%였습니다.
에너지 정보청은 신 재생 에너지 발전비중은 올해 11%로 높아지고 내년에도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텍사스 내 신 재생 에너지 산업이 폭발하듯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는 국내에서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가장 많이 하는 주로 평가됐습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 전체 풍력 전기생산량은 82GW인데 이중 텍사스가 25%에 해당하는 20GW의 풍력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6년 텍사스 주 전체 전기생산의 12.6% 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2분기에 텍사스에는 21G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건설됐으며 추가로 5GW의 설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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