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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집회서 폭행 혐의로 2명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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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San Antonio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남부연합 기념비 이전 문제 관련 찬반 맞불 집회에서 1명이 경미한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다른 1명에게는 구금 조치가 취해진 불미스런 상황들이 발생한 이번 항의 시위는 San Antonio의 시 의원 두 명이 Confederate 기념비 이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비롯됐습니다.
이 기념비는 1899년에 40피트 높이로 Travis Park에 세워졌으며, 특징으로 기념비 꼭대기에 군인상이 있습니다.
이날 경찰은 바리케이드로 양측 시위자들을 분리시켜 놓았으며, 그럼에도 양측의 일부 시위자들은 반대편 진영으로 옮겨가 화를 돋우기 위해 비방과 모독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항의 집회는 지난 달에도 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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