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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아동병원, 대마 오일 임상 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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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의 Cook 아동병원에서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대마 오일 임상 시험을 시행하고 있어 어린이 희귀 질환 치료법으로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이지고 있습니다.
올 해 일곱 살의 Kadience Mulanax는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T-ball과 셀폰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지만 두 부모가 발작 상태에서 완전히 해방된 딸의 모습을 보기를 염원할 정도로 중증 결절성 경화증을 앓고 있습니다.
“TS”로 불리는 결절성 경화증은 장기에 영향을 미쳐 발작을 일으켜 상태를 악화시키는 유전 장애로 인구 4천 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희귀 질환이라고 해당 병원의 M. Scott Perry 박사가 설명했습니다.
Cook 아동병원에서 최대 다섯 가족에 한해 대마 오일 임상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Mulanax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Lubbock에서 Fort Worth의 해당 병원으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40개 의료센터에서 210명의 환자들이 Mulanax와 같은 임상 치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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