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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Abbott 주지사가 어제 Grapevine의 Gaylord Texan 호텔에서 열린 139회 연중행사인 텍사스 보안관 회의에 참석해, 시민들이 앞으로 “경찰관들을 존중”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주정부 측에서는 더 이상 경찰관들을 해치는 행위를 관대하게 다루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증오 범죄’ 에 대처하기 위해 승인한 새 주법도 확대하여, 경찰관들을 더욱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법안은 근무중인 경찰관을 해치는 범법자들에 대해 벌금액수를 늘렸고, 앞으로 각 경찰국이 방탄 조끼를 구입할 수 있도록, 보조금 2천 5백만 달러를 준비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주지사는 시민을 대신해  경찰관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표했고, 보호자 도시 금지법안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입장을 간단히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내일 Mike Rawlings Dallas 시장과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과도 만나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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