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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두 대표 자동차기업 Toyota와 Mazda가 공동 합작 투자로 국내에 16억달러짜리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장 건설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Frisco로 북미본사를 옮긴 Jim Lentz Toyota 북미사업부 최고경영자는 2021년에 공장이 신설되면 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일본 기업들의 자동차 생산 공장 신설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4천개의 일자리 창출 혜택을 노리는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 남부 지역 지도층 인사들의 공장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entz 최고경영자는 향후 신설된 공장에서는 Mazda사의 크로스오버 스포츠 유틸리티 차종 15만대와 Toyota Corollas 15만대가 생산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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