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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발대식 및 행사 설명회가 어제 오후 5시 30분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은 발전하는 달라스 한인 사회를 지역 주류 사회 및 여러 다민족에게 알리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 한인들이 미주사회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또한 한인 지역 상권을 홍보하고 한인들의 경제적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은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도 동포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승호 행사 총감독은 금번 코리안 페스티벌의 컨셉은 "한국의 장터 문화 축제 컨셉"으로 먹거리, 볼거리, 체험 등 다양한 나눔의 자리로 함께 즐기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통문화, 예술, 공연 등 주제별 내용과 시간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Carrollton H마트 북쪽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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