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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총격 살해한 청년, 유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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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운전 중인 UNT 여학생을 총격 살해한 Eric Johnson이 분노형 도로운전 살인 혐의로 어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6년 12월 말일 밤, 여학생 사교클럽 회원들과 함께 새해 전야 축하 파티를 끝내고 차를 타고 귀가 하던 Sara Mutschlehner를 총격 살해한 Johnson이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Denton County 검찰이 밝혔습니다.
당시, 스무 살의 나이로 해군 복부 중이던 Johnson은 범행 후 일주일도 안돼서 근무지인 Arizona 주 Yuma에서 연방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범행 당시, Johnson은 4명의 동승자와 함께 SUV 차량에 타고 있었으며, 운전 중인 스무 살의 Mutschlehner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Johnson 차량의 동승자들이 Mutschlehner 차량의 여학생들에게 상스런 말을 건넨 뒤 양측간에 언쟁이 붙었으며, 이후 여학생 차량 쪽으로 총이 두 번 발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 머리에 총을 맞고 전신주를 들이 받은 Mutschlehner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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