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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티켓 거래 사기 피해 발생해…유사 피해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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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에서 공연 티켓 사기 피해가 발생해 유사 피해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Kristin Foster 씨는 남편과 함께 Arlington AT&T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록 밴드 공연을 보기 위해 평소 애용하는 Craigslist를 통해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두 부부는 한 나절을 쏟아 부은 검색 끝에 티켓 2장에 300달러인 거래 상품을 찾아내 구매한 뒤, 만일을 대비해, 해당 상품의 판매자와 거래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남겨두는 신중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공연 당일, 개인 간 거래로 구입한 공연 티켓이 가짜로 밝혀지면서 티켓 값 300달러를 사기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부부는 어렵게 준비한 데이트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 즉석에서 200달러에 스탠딩 티켓 2장을 구입해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에 나선 Irving 경찰은 최근엔 이 같은 티켓 사기 사건이 신고된 바가 없으며, 용의자가 전과 기록이 없는 자로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Ticketmaster는 검증되지 않은 구입처보다는 당사를 비롯 NFL.com과 LiveNation.com 같은 정식 구입처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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