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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Dallas 감옥 로비에서 사망한 수감자 가족, 법정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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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Dallas County 감옥 로비에서 네 명의 직원들과 투쟁하다가 사망한 48세 남성, Joseph Hutcheson의 부인과 어머니가 어제 Dallas County Sheriff's Office 측을 상대로, 과다 무력사용과 훈련 부족 혐의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부검 보고서에 의하면, 검시관이 Hutcheson 씨의 목뒤에 6인치의 멍을 발견했는데, 이는 도움을 받기 위해 Dallas County 감옥 로비로 이동한 Hutcheson 씨를 Dallas County 감옥 직원들이 과다한 무력으로 다루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증거라고 Scott Palmer 변호사가 밝혔습니다.
부검보고서에 의하면 그의 죽음은 살인으로 인정되었고, 이는 그가 흡입한 두 개 마약의 독성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던 그가 사망 당일, 수갑이 채워진 채로 직원들과의 투쟁에서 비롯한 스트레스가 심장에 미친 간접적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서 기인했다고 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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