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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노인회, 전임 회장 위법 행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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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노인회가 어제 기자 회견을 갖고, 하재선 제 22대 노인회 회장이 3가지에 달하는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제 23대 김건사 노인회 회장과 회원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하재선 전 노인회장의 불법 부정 선거 건, 공금 횡령 사기 건, 노인회 재무 운영 현황과 인수 인계 거부 건 등 3가지 사안에 대해 위법성을 제기했습니다.
김건사 노인회 회장은 이 3 가지 위법 사안에 대해, 이사회 인준을 거쳐 소송을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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