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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 텍사스 남성, Washington D.C.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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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airie의 한 30대 남성이 어머니를 살해한 뒤 Washington D.C.로 도주해 해당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올해 서른 네 살의 Dustin Pearson이 Grand Prairie 자택에서 모친인 예순 세 살의 Janet Glover를 칼로 여러 차례 찔러 죽였으며, 범행 후 십대 1명과 함께 Washington D.C.로 옮겨 범행과는 상관없는 일로 해당 시 경찰국을 찾았다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earson이 스무 시간이나 차를 타고 Washington D.C.로 이동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해당 경찰국을 찾지 않았다면 Glover의 시신이 빨리 발견되지 않았을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Glover 살해 사건과는 무관한 일로 D.C. 메트로 경찰국을 찾은 Pearson이 해당 살인 사건에 자신이 연관이 있음을 말하면서 체포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보 받은 Grand Prairie 경찰이 Glover의 시신을 자택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Pearson이 Washington D.C.까지 십대와 동행한 이유를 비롯해 해당 십대의 나이와 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십대는 살해 현장을 목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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