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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집값 급등…주택마련 가능성 매우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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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비슷한 지역 중에서 비교적 집값이 비싸지 않아 많은 이주자들을 끌어 들였던 Dallas-Fort Worth의 부동산 가격이 작년 3월 기준 1년 사이에 급상승해 해당 지역의 calling card로써 역할을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DFW의 비교적 값싼 집값이 많은 외지인들을 불러 들였으며, 그에 따라 집값이 폭등하면서 집을 장만하는 일이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에 이른 것입니다.
Rockwall 기반 주택 개발사 Altura Homes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정도라고 밝히며, 현재 Fate에 건설 중인 2천 sf. 주택의 경우 12만 달러대로 지어지겠지만, 4년 후에는 같은 규모의 집이 22만에서 24만 달러에 신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이 이처럼 급등하는 주 원인으로 신축 부지 가격을 비롯 노동 임금과 자재비의 상승을 지목했습니다.
한편, Dallas의 매년 집값 상승율이 국내 3위에 들고 평균 집값도 일년 만인 올해 3월 8.6%나 오름으로써 DFW 집값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국내 주택가격 조사 기관 S&P CoreLogic Case-Shiller U.S. National Home Price NSA Index 보고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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