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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시의 한 제빵기업에서 암모니아 유출 사고가 발생해 피해자 중 5명이 병원으로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 식당과 슈퍼마켓에 빵을 납품하는 EPI Breads에서 암모니아 유출 사고 신고가 접수돼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Dallas 소방국이 밝혔습니다.

해당 소방국 발표에 의하면, 위험 물질 전문가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해당 기업 직원이 암모니아 발생 장소인 냉난방 시스템과 연관 있는 컴프레스를 차단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건물 전체도 이미 소개된 가운데 사내 의료팀에 의해 구토와 가벼운 현기증을 호소하는 직원들도 대피됐으며 피해 정도가 큰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회사 건물 환기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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