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인신매매 트럭 운전사, 인신매매 전문 조직원으로 추정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7-27 14:20

본문

 

최근 10명의 이주민 사망자가 발생한 트럭 인신매매 사건에서 해당 운전사가 연방 이민국이 추적해 온 대규모 인신매매 조직의 일원으로 추정된다고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29명의 생존자 중 일부의 증언에 의하면, 미 국경을 넘기 위해 인신매매범들이 고용됐으며, 이들이 대형 트레일러에 이주민들을 실은 뒤 목적지에서 신원을 구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의 테이프로 이주민들을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증언 등을 토대로 트럭 운전사의 정체를 의심한 San Antonio 연방 이민국 국토안전조사반 관계자는 “문제의 운전자를 계속 주시하며, 다양한 속임수와 은닉 장소 그리고 자금줄인 다른 조직원들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