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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신인왕 후보 조시 영 부상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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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인왕 후보 조시 영(Josh Jung)이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언론 매체가 어제(6일) 영이 왼손 엄지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은 dlskf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타석에서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 2사 후 대수비로 교체됐습니다.이는 직선타 처리에서 나온 골절상 때문이었습니다.
영은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직선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영은 무사 1, 2루 상황에서 호르헤 솔레어(Jorge Soler)의 강한 타구를 잡지 못하고 떨어뜨렸습니다.
결국 텍사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시점에서 신인왕 후보인 영을 부상으로 잃었습니다.
정확한 재활 기간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으나, 이달 내에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수술 등의 과정을 거칠 경우, 시즌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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