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6백만 달러 다이아몬드 투자사기범, 유죄 선고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7-19 11:20

본문

 

6백만여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투자 사기 사건 용의자 3명 중 1명이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해당 사건의 용의자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전신 송금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Arnold Jiongo와 지난 주 우편 사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Jay Heimburger에 이어, 어제 McKinney 출신의 예순 다섯 살의 Craig Otteson이 우편 사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1 3월부터 2013년 말까지 사기 행각을 벌인 이들 세 용의자는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Otteson 3명의 사기범은 75명이 넘는 투자자들을 끌어 들여 국제 시장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재 매각하는 과정에서 640만달러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들이 사취한 돈과 재산은 반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