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6백만 달러 다이아몬드 투자사기범, 유죄 선고돼
페이지 정보
본문
6백만여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투자 사기 사건 용의자 3명 중 1명이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해당 사건의 용의자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전신 송금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Arnold Jiongo와 지난 주 우편 사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Jay Heimburger에 이어, 어제 McKinney 출신의 예순 다섯 살의 Craig Otteson이 우편 사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1년 3월부터 2013년 말까지 사기 행각을 벌인 이들 세 용의자는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Otteson 등 3명의 사기범은 75명이 넘는 투자자들을 끌어 들여 국제 시장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재 매각하는 과정에서 640만달러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들이 사취한 돈과 재산은 반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Coppell IBM서 건물 소개 소동 나
- 17.07.19
-
- 다음글
- 2표차로 진 District 3 후보, 불법 투표 선거 주장
- 17.0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