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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에 F-35 전투기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Lockheed Martin이 어제 해당 지역에서 2천명의 추가 인력 채용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Fort Worth 내 인력 확대가 F-35 전투기 생산 확대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람회를 앞두고, 행사 당일, 2천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응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현장에서 채용 결정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Lockheed 측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조 부문 일자리에 부합한 자격을 갖췄다고 여기는 지원자들이 찾은 어제 박람회는 Sheraton Fort Worth Downtown 호텔에서 오전 7시부터 진행됐습니다.

Lockheed는 어제 박람회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다음 달에 한 번 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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