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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교사, 아동 신체적 성적 학대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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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의 한 특수교육 교사가 미성년자에 대한 신체적 성적 학대 행위로 최근 2번이나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른 여섯 살의 Michael Roell은 Garland ISD에서 한 남학생의 팔을 부러뜨린 뒤 작년 1월 해당 교육구의 타 학교로 전근됐으며, 이후에도 5개월여 동안 학생들을 신체적 성적으로 계속 학대한 것으로 2건의 고소장에서 드러났습니다.
첫번째 피소건과 관련해 접촉에 의한 아동 위해 혐의로 작년 6월 Sachse 경찰에 체포된 Roell은 5천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뒤, 현재 이달 31일로 예정된 Dallas County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제기된 두번째 소송은 열 여섯 살 된 아들을 둔 학부모 Cherish Hooper 씨에 의한 것으로, 해당 학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Roell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Hooper 씨는 Roell의 이전 행적들은 Garland 교육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서, 해당 교육구가 Roell을 Hudson 중학교로 전근시킨 것은 잘못된 조치였다고 소송장에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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