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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rage로 폭행 이유 밝힌 Dallas Cowboys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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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위협 폭행 혐의로 체포된 Dallas Cowboys 프로 풋볼팀의 Damien Wilson 선수가 운전 중 화가 나서 총을 휘둘렀다고 Frisco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ilson의 이 같은 진술은, 지난 주 화요일 발생한 폭행 사건 직후, Wilson이 뒤따르던 차량 쪽으로 후진해 라이플로 또 다른 한 남성을 위협했다고 밝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른 해명입니다.
경찰도 사건 수사 초기 이들 목격자들의 말과 일치되는 내용의 사건 정황을 발표했으며, 이후, 더 자세한 사건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진술서에 의하면, Toyota Stadium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픽업 트럭을 운전하는 낯선 남성이 주차를 하는 처제의 차를 들이 받더니 소총을 꺼내 들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어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올해 스물 네 살의 Wilson은 지난 7월 4일 밤, Frisco의 Toyota 풋볼구장 외곽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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