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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정의 위한 시위행진 열려…Dallas 총격 1주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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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Dallas 경찰관 피격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경찰 과잉 대응 항의 시위를 주도했던 시민단체가 해당 매복 습격 사건 1주기를 맞아 어제 밤 다시 정의를 위한 시위행진을 주도했습니다.
참담한 경찰관 피격 사건으로 끝난 작년 항의시위를 주최한 조직들 중 한 곳인 Next Generation Action Network의 Jeff Hood가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계획된 시위행진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경찰의 잔인성에 대항해 벌인 시위행진에서 총알이 날아들고 무고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우리의 삶도 세상도 변해 벼렸다”면서, “그럼에도 여전히 어떤 증오로도 막을 수 없는 정의를 향한 행진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행동하고자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어제 시위 행진은 오후 6시 30분에 Old Red Courthouse 뒤편에서 시작돼 2시간 정도 진행되다 밤 8시 30분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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