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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우편투표지 사기 수사 나선 County와 주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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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의 Faith Johnson District Attorney가 올 상반기에 해당 County에서 치러진 로컬선거에서 불거진 투표 용지 사기 사건 수사를 위해 주 검찰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로컬 선거에서 West Dallas의 여러 선거구 주민들이 신청하지도 않은 우편 투표지를 받은 사례 등 투표 용지 사기 사건 의혹이 확산되면서, 최근 5월 결선 투표에서는 수 백 장의 우편 투표지에 대한 유권자 신원 확인 과정이 이뤄졌습니다.
우편 투표지 사기 사건 수사 전담 검찰팀을 구성한 Johnson District Attorney는 어제 Ken Paxton Attorney General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투표지 사기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확실히 밝혔습니다.
Paxton Attorney General도 “최근 Dallas County에서 제기된 우편 투표지 사기 의혹 수사에 대한 Johnson DA와 전담팀의 노고를 지지한다”고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아울러, “Johnson DA가 철저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주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법적 자원을 지원하겠다”면서, 민주주의에서 투명한 투표 과정만큼 신성한 것은 없으므로 텍사스 내 모든 선거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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