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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융자 이자율 인상…학생, 학부모 근심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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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융자 이자율 인상 시행이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오면서 정부 지원 학자금에 의지해야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1일부터 향후 1년간 적용되는 2017-18학년도 학자금 융자 이자율 인상은 지난 5월 Treasury Department의 10년 중기증권 옥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인상안 계획에 의하면, 대학 학부생을 위한 스태포드론 이자율은 3.76%에서 4.45%로 오르며, 대학원생 스태포드론은 5.31%에서 6%로 오를 예정입니다.
대학원생이나 학부모들을 위한 플러스론 이자율은 6.31%에서 7%까지 오르게 됩니다.
매년 새로 정해지는 연방 학자금 이자율은 상환 기간까지 적용되므로 지난 해 이자율로 5500달러의 학자금을 1년 기한으로 대출한 학생은 이자율이 오른 금년엔 220달러를 더 지급해야 합니다.
한편, 관련 전문가들이 10년전 6%를 상회한 것에 비하면, 현재 학자금 융자 이자율 수준은 이번 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편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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