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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shals의 North Texas 수배 전담반이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십대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며 적극적인 시민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U.S. Marshals가 검거에 나선 도주범은 살인 혐의로 현상금이 붙은 열일곱 살의 Taymor McIntyre라는 십대 소년입니다.

햇빛에 그을린 듯한 어두운 안색의 McIntyre는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을 지녔으며 키가 5피트 7인치에 몸무게가 124파운드 정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 Marshals는 McIntyre가 Dallas-Fort Worth 지역 내에 숨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체포를 위해 주 수사 당국 및 로컬, 연방 당국과 연계해 검거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의자 체포에 직접적인 단서가 되는 정보를 제보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수사국은 Crimestoppers나 U.S. Marshals로 직접 제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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