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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시민들, Shavon 죽음 애도 위해 폐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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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Oak Cliff의 한 폐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Shavon Randle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북텍사스 전역에서 이어졌습니다.
납치 살해된 폐가 앞에 사랑이 담긴 장식물을 두거나 멈춰 서서 가만히 해당 폐가를 바라본 조문객들은 아직 어리고 순수한 소녀가 그토록 끔찍한 범죄에 희생됐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매우 안타까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reenville에 사는 Lawanda Callaway라는 시민은 범죄 현장에 와 본적이 처음이라면서, “마음이 불편해 오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방문 이유를 밝히며, “순수한 열 세 살 소녀의 일상을 누려야 할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Dallas 시의 폐가 철거 대책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진 T.C. Broadnax Dallas City Manager는 “지역사회에서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않고 젊은이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폐가 철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Shavon 사망 사건과 관련해 6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돼 있으며, 이들 중 2명은 다른 범죄 혐의로 이미 체포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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